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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사옥 팔고 3000억 지원했지만…이수화학의 '밑빠진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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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건설 부실, 이수화학 주가 폭락…'3000억 지원' 효과는?
이수건설의 부실이 심화되면서 모회사인 이수화학이 3000억원을 지원했지만, 부채비율은 2200%를 넘어섰다.
이수화학은 이수건설의 영구채를 보증하며 사실상 빚보증을 제공하고 있다.
이수건설의 부실은 이수화학의 기업가치를 갉아먹고 있으며, 이수화학의 주가는 지난해 9월 대비 반토막이 났다.
이수화학이 이수건설의 부실을 감당하지 못할 경우, 이수화학의 재무구조 악화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주가 하락이 더욱 심화될 우려가 있다.
2024-09-12 12:3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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