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전현무가 SBS '세상에 이런 일이' MC로 합류하며 고정 프로그램 개수가 22개로 늘어났다.
전현무는 지난해 21개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하며 연예인 중 가장 많은 기록을 세웠다.
그는 '나 혼자 산다'에서 자신이 많은 방송을 하는 이유가 '지금이 아니면 안 불릴 거라는 불안감' 때문이라고 밝혔다.
전현무는 잦은 방송 활동으로 인해 '보디 프로필' 촬영과 '먹방' 프로그램 출연을 병행하며 체력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장기적인 컨디션 조절이 MC로서 롱런하는 데 중요하다고 조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