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배우 지승현이 놀라운 스펙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그는 SBS 드라마 '굿파트너'에서 '김지상' 역을 맡아 '국민 불륜남'으로 활약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지승현은 체육 선생님 아버지와 영어 선생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용인대 유도학과 출신의 학생 주임을 맡고 있는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린 시절 고등학교 자퇴 후 검정고시를 준비하며 연기를 시작했다.
놀랍게도 그는 경희대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4년 내내 장학금을 받았으며, 교생 실습과 캐나다 어학 연수까지 마친 '엄친아'였다.
특히 아나운서 학원을 다니며 YTN 1차 합격까지 했던 사실을 밝히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