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엄빠5'에서 김단비 김영규 부부가 출연, 7살부터 2살까지 사남매를 키우는 모습이 공개됐다.
특히 시댁과 함께 살며 육아를 도맡아 하는 김단비 모친에게 월 30만원만 주는 사실이 드러나 서장훈은 "나중에 아이 넷 맡기고 월 30만원을 주면 하겠냐"며 분노했고, 박미선은 "난 손주 안 볼 거"라고 선언했다.
서장훈은 부부의 투잡 계획에도 "직원으로 돌리면 99% 망한다"며 일침을 가했다.
김단비 모친은 아이들의 그림에 부모가 없다는 사실을 언급하며 경각심을 줬고, 이후 부부는 아이들과 심리상담을 받으며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