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장광 부자는 프로그램 출연 후 서로를 이해하고 갈등을 봉합했다.
장영은 아빠 건강을 위해 1일 트레이너를 자처하는 등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반면, 함익병은 딸 함은영과 '강제 교육'을 둘러싸고 팽팽한 대립을 펼쳤다.
함은영은 아버지의 강압적인 교육 방식으로 인해 공포를 느꼈던 어린 시절을 털어놓았고, 함익병은 딸의 진솔한 고백에 미안함을 표했다.
다음 주에는 함익병의 가족들이 그의 일 중독에 대한 서운함을 토로하고, 함익병이 자신의 이야기를 처음으로 고백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