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측두엽 치매 진단을 받고 투병 생활 중인 할리우드 액션스타 브루스 윌리스(69)가 최근 LA 스튜디오시티 거리에서 차량 운전석에 탑승 중인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윌리스는 수척해진 모습이었으며, 그의 건강 악화 소식은 팬들에게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윌리스는 지난 2022년 3월 실어증 진단 후 은퇴를 선언했고, 이후 치매 진단을 받았습니다.
최근에는 가족들과 작별 인사를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져 더욱 가슴 아픈 상황입니다.
윌리스는 '다이하드' 시리즈를 비롯해 '펄프 픽션', '아마겟돈' 등 수많은 작품을 통해 전 세계 팬들에게 사랑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