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가 과거 양키스에 대한 강한 거부감을 드러냈지만, 최근 입장을 바꿔 '야구는 비즈니스'라며 돈을 벌 수 있다면 양키스행도 고려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과거 양키스에 대한 불편한 감정을 가졌던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아버지 블라디미르 게레로와 상의 끝에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2021년 MVP 투표 2위에 오른 게레로 주니어는 2025년까지 토론토와 계약되어 있지만, 토론토가 성적 부진으로 인해 그를 트레이드할 가능성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