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축구 대표팀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에서 일본, 사우디아라비아에 연이어 패하며 10연패 위기에 처했습니다.
팬들은 감독 교체를 요구하고 있지만, 16억원의 위약금 때문에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브란코 이반코비치 감독은 사우디전 후 팬들에게 “이반 나가!”라는 비난을 받았으며, 과거 중국을 이끌었던 가오홍보, 알렉산다르 얀코비치 감독 등이 후보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전 국가대표 판샤오동은 감독보다는 선수들의 능력 부족이 문제라고 주장하며 이반코비치 감독을 옹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