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장광 부자는 서로를 이해하고 갈등을 봉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장영은 아빠의 건강을 위해 1일 트레이너를 자처하며 철봉, 스쿼트 등 하드 트레이닝을 시켰고, 장광은 아들에게 쌈을 싸주며 감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새롭게 합류한 함익병은 딸 함은영과 '강제 교육관'을 둘러싸고 팽팽한 대립을 펼쳤다.
함익병은 효율적인 교육을 위해 강압적인 방식도 필요하다고 주장했지만, 함은영은 공포감을 느꼈던 어린 시절을 회상하며 아버지의 교육 방식에 대한 불편함을 토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