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채정안, 박재범, 김해준, 장동선이 각자의 분야에서 '신들린 관리'를 통해 최고의 자리에 오른 이야기가 공개되었다.
채정안은 솔직하고 당당한 입담으로 웃음을 선사했고, 은퇴를 언급하며 진심을 보여준 박재범은 내년이나 내후년 데뷔할 아이돌 그룹을 예고했다.
예비 신랑 김해준은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며 사랑꾼 면모를 보여주었고, 뇌과학자 장동선은 반전 인생사를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4년 만에 '라스'를 찾은 채정안은 '커피 프린스' 이미지를 깨고 '푼수 언니' 매력을 드러냈고, 박재범은 '몸매'로 활동하며 쌓은 노력과 끈기를 공개했다.
김해준은 김승혜와의 결혼 발표 후 결혼식 사회와 축가를 언급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장동선은 엘리트 뇌과학자의 반전 과거를 공개하며 공감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