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정신건강정책 혁신위원회'를 출범시키고, 100만 명에게 심리상담을 지원하는 등 전 국민의 마음 건강 증진에 나선다.
2027년까지 청년 대상 정신건강검진을 2년마다 실시하고, 우울증 검진에 조기정신증 검진을 추가한다.
또한, 직장 내 정신건강 지원을 강화하고, 자살 예방 통합 상담번호 109 운영과 SNS 상담 도입 등 위기 대응 체계를 강화한다.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 해소를 위해 캠페인을 추진하고, 자살 예방 교육을 의무화하며 학교 마음챙김 교육을 확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