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수목드라마 ‘완벽한 가족’에서 김영대의 죽음에 얽힌 비밀이 밝혀지며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김병철은 윤상현이 자신의 친아들을 죽였다는 사실을 밝히며 12년간 쌓아온 악연을 드러냈다.
윤상현은 김영대의 죽음에 연루된 사실과 돈을 요구하며 김병철과 박주현을 협박해왔음이 밝혀졌다.
김병철과 박주현은 윤상현의 협박에 딸을 지키기 위해 윤상현에 대한 살인을 계획, 선희의 오해를 풀었다.
마지막 장면에서는 김병철과 윤상현의 격투 장면이 그려지며 긴장감을 높였다.
김병철의 본명이 최현민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두 사람의 과거에도 궁금증이 더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