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여제’ 김가영이 ‘크라운해태 PBA-LPBA 챔피언십 한가위’ 대회 LPBA 64강에서 조예은을 상대로 16이닝 만에 25-19 역전승을 거두고 32강에 진출했습니다.
김가영은 16이닝에 하이런 13점을 터뜨리며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한편, ‘캄보디아 특급’ 스롱 피아비는 하야시 나미코를 꺾고 32강에 진출했으며, 최혜미는 12이닝 만에 25점을 채우며 64강 전체 1위로 32강에 진출했습니다.
시즌 랭킹 1위 김세연은 이화연에게 덜미를 잡혀 64강에서 탈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