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정신 건강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전 국민 마음투자 사업'으로 7월부터 100만 명에게 심리상담을 제공하고, 청년 정신건강 검진 주기를 2년으로 단축하며, 자살 예방 상담 전화 '109' 인력을 강화하고 센터를 추가 설립한다.
또한, 위기개입팀 인력을 50% 이상 늘리고, 2028년까지 권역정신응급의료센터를 3배 확대하여 32개소로 운영할 계획이다.
퇴원 후에도 치료가 이어지도록 외래 치료 지원 제도를 강화하고, 재활 시설 확대와 주거 지원을 통해 정신 장애인의 자립을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