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가 '세계 자살 예방의 날'을 맞아 119특수구조단, 한강경찰대, 용강지구대를 방문하며 현장 행보를 이어가는 가운데, 야당에서는 '국정·공천 개입 의혹' 특검법 통과 등 여론 압박이 거세지고 있다.
한편, 조선일보는 김 여사에게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대표, 이준석 의원과의 관계 개선을 위한 고언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호주 정부가 SNS 최소 사용 연령 제한을 도입하기로 하자 조선일보는 한국도 어린이·청소년 SNS 규제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