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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수분 부활선언' 두산, 1R 박준순-내야수 3명 영입 "눈여겨본 야수 모두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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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화수분 야구' 부활 선언! 16년 만에 1라운드 내야수 픽! 김하성 닮은꼴 박준순 영입!
두산 베어스가 2025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야수 최대어 박준순을 1라운드 6순위로 지명하며 '화수분 야구' 부활을 선언했다.
김태룡 단장은 박준순을 두산 내야의 미래를 책임질 선수로 꼽으며 5툴 플레이어로서 20년 가량 팀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박준순은 김하성을 롤 모델로 삼고 있으며, 한국시리즈 우승을 목표로 두산에 합류했다.
두산은 이번 드래프트에서 내야수 3명과 투수 6명, 포수 1명을 영입하며 야수와 투수 보강에 집중했다.
특히 16년 만에 1라운드에서 내야수를 지명한 것은 두산이 내야진 강화에 얼마나 공을 들였는지 보여주는 대목이다.
2024-09-12 08:5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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