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1, 2라운드가 펼쳐진 가운데, 한국, 일본, 이란은 무난한 출발을 보였습니다.
한국은 팔레스타인과 비기고 오만을 꺾으며 B조 2위에 올랐습니다.
특히 B조는 한국, 요르단, 이라크가 승점 4점으로 동률을 이루며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습니다.
C조에서는 일본이 2연승과 12골 폭발로 독주 체제를 구축했습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는 선전하며 C조 4위에 올랐습니다.
3차 예선은 각 조 1, 2위가 본선에 직행하고, 3, 4위는 아시아 플레이오프를 거쳐 최종 본선 진출을 다투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