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미가 건강 악화 우려를 직접 해명했음에도, 그가 출연한 예능 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이 2년 만에 종영을 맞이하게 됐다.
최근 김수미는 피로 누적으로 활동을 중단하며 '회장님네 사람들' 녹화에 불참했고, 이후 어눌한 말투 등으로 건강 이상설이 불거졌다.
하지만 김수미는 임플란트 시술 때문이라고 해명했으며, 아들 정명호 씨 역시 모친의 건강이 좋지 않아 그렇게 보였을 뿐이라고 밝혔다.
'회장님네 사람들'은 16일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김수미는 12일 있을 출연진 쫑파티에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