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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국회법 허점 노렸나…금배지 달고 교수직 지킨 친명 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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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 교수 출신 차지호 의원, 폴리페서 방지법 '꼼수' 논란?
더불어민주당 차지호 의원이 카이스트 부교수직을 사직하지 않고 휴직 상태로 의정 활동을 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국회법 개정으로 교수 출신 의원들은 의원 당선 시 사직해야 하지만, 차 의원은 카이스트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관할로 고등교육법이 아닌 과학기술원법을 적용받아 사직 대상에서 제외된다는 주장이다.
특히 차 의원은 지난달 카이스트 관련 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해 '이해충돌' 논란까지 불거졌다.
차 의원은 카이스트 측과 법률 검토를 거쳐 사직하지 않아도 된다고 판단했다고 해명했다.
2024-09-12 05: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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