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축구가 2026 북중미 월드컵 남미 예선에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현재 5위에 머물러 있으며, 1위 아르헨티나와는 무려 8점 차이가 난다.
특히 최근 6경기에서 1승만을 거두는 등 졸전을 거듭하며 팬들의 우려를 사고 있다.
브라질은 지난 월드컵 우승팀으로서 세계 축구의 중심이었지만, 최근 예선에서 무딘 공격력과 수비 불안을 노출하며 챔피언의 위용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네이마르, 비니시우스 주니어 등 스타 선수들의 부진도 브라질의 부진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