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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프트 장이 차로 10분 거리라니... 행운의 두산 2R 신인 "집에서 보다 바로 뛰어왔어요" [드래프트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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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신인 최민석, 드래프트장 10분 만에 '깜짝 등장'… 강백호 꺾고 싶다!
2025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두산 베어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은 최민석(18·서울고)은 드래프트 현장에 없다가 극적으로 합류해 화제가 됐다.
집에서 드래프트를 지켜보던 최민석은 지명 직후 10분 만에 드래프트장에 도착, 두산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찍었다.
그는 '스스로 공이 빠르진 않지만 컨트롤이 되는 투수'라며 강백호를 꺾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롤모델은 메이저리그 강속구 투수 제이콥 디그롬이며, 두산 선배 김택연의 구위에 감탄하며 1군 스프링캠프 참가를 목표로 꾸준히 성장하고 싶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2024-09-12 0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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