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15일, 토트넘과 아스널의 북런던 더비를 앞두고 아스널 레전드 마틴 키언이 손흥민을 승부처로 꼽았습니다.
키언은 토트넘의 단결된 모습과 손흥민의 득점력을 높이 평가하며, 그가 경기의 흐름을 바꿀 수 있는 선수라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손흥민은 아스널과의 경기에서 8골 2도움을 기록하며 강한 면모를 보여줬고, 이번 경기에서 아스널의 핵심 수비수인 데클런 라이스가 퇴장 징계로 결장하는 상황에서 더욱 빛을 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북런던 더비에서 손흥민의 활약이 토트넘의 승리를 이끌어낼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