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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율 높인 헝가리 前대통령 “개는 아이 대체 못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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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는 아이를 대체 못해! 헝가리 출산율 끌어올린 '핵인싸' 대통령의 한국 방문!
헝가리 전 대통령 노바크 커털린이 국민의힘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해 저출산 해결 특강을 진행했습니다.
2014년부터 헝가리 정부의 저출산 정책을 이끌었던 커털린 전 대통령은 '아이가 사라진 나라는 죽어가는 나라'라며 출산 장려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헝가리는 GDP의 6%를 저출산 해결에 투자하며 출산율을 끌어올렸는데, 임신 초기부터 세제 감면, 주택 보조금, 학자금 대출 면제 등 파격적인 지원을 제공합니다.
한국의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헝가리 모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헝가리도 최근 출산율이 감소하며 정책의 한계를 드러내고 있어 주목됩니다.
2024-09-12 01: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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