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보라가 아들 우인(2세)이와 함께 증조할머니 성묘를 간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사진에는 황보라와 아들 우인이가 유모차를 타고 성묘에 함께 나선 모습과 함께, '큰 아빠' 하정우가 성묘하는 모습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황보라는 SNS에 하정우를 태그하며 "요기 큰 아빠"라고 적었으며, MZ세대 유행하는 카메라 구도로 하정우와 셀카를 찍어 올리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의 사이좋은 모습에 네티즌들은 훈훈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황보라는 지난 2022년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인 차현우(본명 김영훈)와 결혼했으며, 지난 5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