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KBS원주 아나운서 이은주가 9세 연상 신화 앤디와의 달콤한 데이트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알렸다.

이은주는 11일 자신의 SNS에 앤디와 함께 흰 티셔츠, 청반바지, 흰 샌들까지 맞춰 입고 바닷가와 전통 카페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하며 "젊은 새언니 완전 금손이었네… 버릴 사진이 없떠요!"라며 행복한 마음을 표현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커플룩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네티즌들은 "두 분 짱 잘 어울려요!!!", "깨소금 냄새가 나는 모습 흐뭇해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부러움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