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가 최근 유튜브 채널에서 옛 동료 벤제마보다 음바페를 최고의 선수로 꼽자, 벤제마가 발롱도르 트로피 사진을 올리며 미묘한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호날두는 음바페의 젊은 나이와 잠재력을 높이 평가했지만, 벤제마는 발롱도르 수상을 통해 자신의 우위를 간접적으로 드러낸 것으로 보입니다.
벤제마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5번의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끌며 최고의 활약을 펼쳤으며, 지난해 발롱도르를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았습니다.
반면 음바페는 아직 발롱도르가 없지만,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잠재력을 보여주며 축구계의 미래를 책임질 선수로 주목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