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가 '세계 자살 예방의 날'을 맞아 119특수구조단, 한강경찰대, 용강지구대를 방문해 시찰했다.
김 여사는 AI 기술을 이용한 관제센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선제적 대응을 당부했고, 마포대교를 직접 순찰하며 시설 개선 필요성을 언급했다.
그러나 야당은 김 여사의 행보를 강하게 비판하며, 최근 권익위 국장의 억울한 죽음부터 해결하라고 촉구했다.
특히 김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 사건을 언급하며, '자살 예방'을 외치는 김 여사의 행동이 위선적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김 여사의 '황제소환' 논란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등을 거론하며 국정 농단 의혹을 제기하며 강력하게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