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해리 케인이 없는 토트넘의 구세주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15일 펼쳐지는 아스널과의 북런던 더비에서 손흥민은 아스널 수비를 뚫고 득점을 노린다.
손흥민은 지난 에버턴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이번 시즌 활약을 예고했고, 북런던 더비에서 7골 5도움을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왔다.
키언은 손흥민이 토트넘의 차이를 만들 수 있는 선수라고 평가했다.
아스널은 마르틴 외데가르드, 미켈 메리노, 리카르도 칼라피오리가 부상으로 결장하며 손흥민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