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퀴즈 온 더 블럭'에 FC서울의 주장 제시 린가드가 출연해 한국 이적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11일 방송되는 '유 퀴즈'는 '화제의 중심' 특집으로 꾸며져 잃어버린 동생을 찾은 세 남매, 배우 지승현, 제시 린가드가 출연한다.
린가드는 주급 3억원을 받던 영국 프리미어리그 선수에서 한국 K리그로 이적한 이유를 밝히고, 10년 전 맨유 데뷔전에서 상대했던 기성용 선수와의 인연을 공개한다.
또한 한국 문화와 딸에 대한 애정을 이야기하며 유재석과 함께 삐끼삐끼 챌린지, 둘리 댄스 등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