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연패→8위 추락 정녕 끝인가' 한화 가을 꿈, 삼성 처참히 짓밟았다…구자욱 6타점 대폭발![대전 게임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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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욱 '4안타 6타점 맹타' 삼성, 한화 꺾고 2연승! 한화는 4연패 늪에 빠지며 가을야구 꿈 멀어져
삼성 라이온즈가 한화 이글스를 10-1로 완파하며 2연승을 달렸다.
삼성의 캡틴 구자욱은 4안타(2홈런) 6타점 맹타를 휘두르며 승리를 이끌었다.
특히 6타점은 구자욱의 한 경기 최다 타점 신기록이다.
코너는 3⅓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쳤지만, 오른쪽 견갑 부위 통증으로 조기 강판했다.
한화는 4연패에 빠지며 8위로 추락했고, 5위 두산과의 격차가 벌어지면서 가을야구 진출이 더욱 어려워졌다.
한화 선발투수 바리아는 3⅔이닝 6실점으로 부진했다.
2024-09-11 22:5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