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가 후배 배우들과 함께한 생일파티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훈훈함을 선사했다.
11일, 김혜수는 드라마 '슈룹'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옥자연, 우정원 등 후배들과 깜짝 생일파티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옥자연은 케이크를 들고 등장해 김혜수에게 왕관을 씌워주며 잊지 못할 생일 축하를 선사했다.
사진 속 김혜수는 왕관을 쓰고 미소를 짓고 있어 여왕처럼 아름다운 모습을 자랑했다.
한편, 김혜수는 현재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트리거' 촬영에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