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토트넘의 수준을 지적하며 이적을 거절했던 아드리앙 라비오가 이제는 거액의 연봉을 요구하며 토트넘에 합류를 제안했습니다.
유벤투스를 떠난 라비오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최고 주급 수준인 30만 파운드(약 5억 2000만원)를 요구하며 여러 팀에 접근했지만, 높은 주급 때문에 쉽게 이적이 성사되지 않았습니다.
특히 라비오는 토트넘의 주장 손흥민보다도 높은 주급을 요구하며 토트넘 입장에서는 부담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과거 토트넘을 무시했던 라비오가 이제는 높은 주급을 앞세워 토트넘에 합류하고 싶어하는 상황이지만, 이번 이적도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