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혼몰

트레이드로 잃었던 1라운드, LG 드디어 156km 파이어볼러 지명…차명석 단장 “난 혈압이 156” 폭소
image
m.sports.naver.com
관련기사보기
LG 차명석 단장, '156km 파이어볼러' 김영우 지명하며 '혈압 156' 공개!
LG 트윈스가 2025 KBO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서울고 투수 김영우를 지명했다.
김영우는 최고 구속 156km를 기록한 파이어볼러로, LG 스카우트팀은 그의 안정적인 투구 밸런스와 빠른 공, 낙폭이 큰 커브를 높이 평가했다.
차명석 단장은 김영우를 뽑은 이유에 대해 "우리 둘은 닮은 점이 많다"며 "둘 다 투수이고 파이어볼러이며, 김영우가 156km를 던진 날 나도 병원에서 혈압이 156이 나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2024-09-11 20:38:45
ⓒ 2006 혼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