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토트넘의 수준을 지적하며 이적 제안을 거절했던 미드필더 아드리앙 라비오가 이제는 거액의 연봉을 요구하며 토트넘에 합류를 제안했습니다.
라비오는 이번 여름 유벤투스를 떠났지만, 높은 주급 요구로 인해 아직 새 팀을 찾지 못했습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여러 팀들이 그에게 관심을 보였지만, 결국 라비오는 아스널과 토트넘에 직접 연락하며 이적을 시도했습니다.
그러나 라비오가 요구하는 주급은 토트넘 팀 내 최고 수준인 손흥민보다도 높아, 토트넘이 이를 수용할지는 미지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