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최승경이 11일 방송되는 TV CHOSUN ‘퍼펙트 라이프’에서 아내 임채원과의 결혼 스토리를 공개하며 체중 감량 후 고충을 토로했다.
최승경은 130kg에서 88kg으로 42kg을 감량했지만 유지가 힘들다고 털어놓았다.
임채원은 출산 후 20kg을 감량해 현재 47kg이라고 밝혔다.
최승경은 데뷔 초부터 임채원과의 결혼을 소망했으며, 동료 남희석과 함께 희극인 수첩에 각자의 소망을 적었던 일화를 공개했다.
한편, 가수 나상도는 스페셜 패널로 출연해 5년 후 결혼을 선언하며 최승경의 결혼 성공 비결을 따라 배우 문근영을 이상형으로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