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 출산율을 끌어올린 '헝가리 모델'의 주역, 노바크 커털린 전 대통령이 한국을 방문해 그 비결을 공개했습니다.
그는 헝가리 정부가 출산 지원 정책에 GDP의 6.
2%를 투자하며 '가족 정책'을 국가의 미래에 대한 투자로 여겼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세 자녀 출산 시 대출금 전액 탕감' 등의 파격적인 정책이 효과를 발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은 한국의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헝가리 모델을 참고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