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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준서 “110번째로 신인 지명, 110% 해내라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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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번, 꿈은 이루어진다! 성준서, 마지막 순번으로 엘지행! '이놈, 복권이었네!'
2025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110번째로 엘지에 지명된 성준서(18·경기항공고)는 최고 구속 145km의 쓰리쿼터형 투수로 뛰어난 잠재력을 지녔지만, 올 시즌 부진으로 7라운드 이후 뽑힐 가능성이 낮았다.
하지만 엘지 스카우트팀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기적적으로 프로 입단에 성공했다.
성준서는 겨울 훈련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여 프로에서 110%의 활약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2024-09-11 18:4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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