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덕수고등학교가 1라운드 3명의 선수를 배출하며 화제를 모았다.
좌완 파이어볼러 정현우는 전체 1순위로 키움 히어로즈에 지명되어 프로 무대에 첫발을 내딛게 되었다.
정현우는 최고 구속 152km의 강력한 구위와 안정적인 제구력을 갖춘 즉시 전력감으로 평가받았다.
2순위로는 정우주가 한화 이글스에 지명되었으며, 156km에 달하는 강속구를 자랑하는 우완 투수이다.
덕수고는 1라운드에만 3명의 선수를 배출했으며, 11라운드까지 포함하면 총 6명의 선수가 프로에 진출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