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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 25만원 지원?…정부 "미봉책, 효과 작다" 野 "정치적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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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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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만원 살포는 '미봉책' vs '정치적 의도'? 與野, 민생 지원금·지역화폐 두고 '격돌'!
정부는 야당의 ‘전국민 1인당 25만원 지원법’과 ‘지역화폐 활성화법’을 임시방편적인 미봉책이라고 비판하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특히, 최상목 부총리는 민생회복지원금의 실질적인 효과에 의문을 제기하며 국채 발행에 따른 미래세대 부담까지 언급했습니다.
반면, 민주당은 정부의 반대가 정치적인 의도를 갖고 있다고 주장하며, 지원금과 지역화폐가 서민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티메프 사태와 관련하여 정부의 소극적인 대응을 비판하며 자영업자 지원을 촉구했습니다.
반도체 산업에 대해서는 정부가 최대한 지원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지만, 구체적인 방안은 언급하지 않아 실질적인 지원 의지를 확인하기는 어려웠습니다.
2024-09-11 18: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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