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큐레터가 회계처리 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허위로 작성한 사실이 드러나 감사인 지정 3년 등 중징계를 받았습니다.
시큐레터는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거짓 세금계산서 발행으로 매출을 부풀리고, 재고자산을 은닉하는 등 외부감사를 방해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는 투자자들에게 회사의 실제 가치를 왜곡시키는 행위로, 주가 하락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검찰 고발 및 임원 해임 권고 등으로 회사의 경영 활동에도 차질이 예상되어 투자 심리 악화와 주가 하락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