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고딩엄빠5'에 출연한 김단비가 남편 김영규의 훈육 방식 때문에 고민을 토로했다.
김영규는 아이들에게 끊임없이 짜증을 내며 엄격하게 훈육하는 모습을 보여 출연진들의 우려를 자아냈다.
특히 아침부터 밤까지 지속적인 훈육은 아이들에게 정서적 학대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전문가의 지적이 이어졌다.
서장훈은 김영규의 훈육 방식에 분노하며 "아이들을 눈치 보게 만드는 행동"이라고 비판했다.
김단비는 남편의 훈육 방식이 아이들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한 걱정을 드러냈으며, 김영규가 올바른 훈육 방식을 통해 네 자녀와 건강한 애착 관계를 형성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