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다음 달 16일 치러지는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에서 진보 성향 후보가 보수 성향 후보보다 약 10%p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곽노현 전 서울시교육감이 진보 성향 후보 중 가장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고, 보수 성향 후보 중에서는 조전혁 전 한나라당 의원이 가장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이번 선거는 윤석열 정부의 교육정책에 대한 평가와 조희연 전 교육감의 정책 평가가 주요 쟁점으로 떠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