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부산을 찾아 청년 취업 격차 해소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부산대병원을 방문해 응급의료 현장을 점검하며 지역 민심 잡기에 나섰다.
특히 10월 16일 치러지는 부산 금정구청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지역 표심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모습이다.
한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전 국민 25만원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을 촉구하며 정부와 여당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였다.
그는 차등·선별 지원이라도 해달라고 요구하며 정부와의 협상 가능성을 열어두었지만, 여전히 강경한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