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롯데 자이언츠가 2025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에 광주일고 좌완투수 김태현을 뽑아 화제를 모았다.

김태형 감독은 앞서 인터뷰에서 '꾸준히 잘한 선수가 낫다'며 덕수고 김태형을 암시했지만 롯데는 좌완 김태현을 선택했다.

롯데는 투수 뎁스 강화를 위해 2라운드 박세현, 3라운드 김현우를 뽑았으며 4라운드에는 지역 연고 부산고 포수 박재엽을 지명했다.

롯데 박찬혁 단장은 '좌완 뎁스 강화'를 위해 김태현을 선택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