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선 토론 이후 해리스 부통령의 당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2차전지, 태양광 등이 급등했다.
특히 해리스 부통령의 석유 의존도 감축 발언은 태양광, ESS, 풍력 발전 업체 주가를 끌어올렸다.
반면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 가능성이 낮아지면서 방산, 원전, 건설, 정유 등 트럼프 수혜주들은 약세를 보였다.
전문가들은 대선 접전으로 인해 업종별 주가 변동성이 더 커질 것으로 전망하며, 2차전지 업종은 실적 전망 부진으로 주가 되돌림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