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현경이 부친상을 당했다.
26일 류현경의 아버지 류장식씨가 별세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류현경은 가족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으며, 발인은 28일 오전 7시 10분에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장례식장에서 거행된다.
연상호 감독, 배우 백진희, 김향기 등이 조문을 하거나 근조화환을 보내며 애도를 표했다.
류현경은 1996년 SBS 드라마 '곰탕'으로 데뷔해 드라마, 영화, 연극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해왔으며, 단편영화 및 뮤직비디오 감독으로도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