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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제명 입장 밝힌' 손준호 "강압 수사·회유에 거짓 자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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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준호, 중국축구협회 '영구제명' 폭로! "억울해! 협박과 회유에 굴복했어요"
수원FC 손준호 선수가 중국축구협회로부터 영구제명 징계를 받은 후 처음으로 입장을 밝혔습니다.
손준호는 5월 체포 당시 가족의 안전을 빌미로 뇌물 수수 혐의를 인정하도록 협박과 회유를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이후 혐의를 부인하고 10개월 동안 버텼지만, 심신이 지쳐 판사의 회유에 굴복해 거짓으로 혐의를 인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손준호는 승부 조작 등 혐의에 대해 억울함을 호소하며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에 제소해 징계를 취소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2024-09-11 17:2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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