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이 새 시즌을 앞두고 일본 명문 구단 JT마블러스와 4박 5일 합동훈련을 실시한다.
JT마블러스는 김연경 선수가 과거 2년간 활동하며 리그 우승을 이끌었던 팀이다.
양 팀은 2차례의 연습경기와 체력훈련을 통해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고 경기력을 점검할 예정이며, 특히 14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리는 연습경기에는 팬들을 초청해 선수들과 호흡하는 시간도 가진다.
흥국생명은 JT마블러스와의 합동훈련을 통해 새 시즌 성공적인 출발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