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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순위 정현우·2순위 정우주' 2025 신인 드래프트 성료…110명 프로행·취업률 9.19%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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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신인 드래프트, 정현우-정우주 1, 2위 뽑히며 '히어로즈'와 '이글스'의 희망 되었다!
2025 KBO 신인 드래프트가 11일 열렸으며, 덕수고 좌완 정현우가 키움 히어로즈의 1순위 지명을 받았다.
정현우는 "히어로로 성장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2순위는 전주고 우완 정우주가 차지하며 한화 이글스의 유니폼을 입게 됐다.
정우주는 "한화의 한국시리즈 우승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대구고 좌완 배찬승이 삼성, 광주일고 좌완 김태현이 롯데, 덕수고 우완 김태형이 KIA, 덕수고 내야수 박준순이 두산, 충훈고 우완 김서준이 키움, 강릉고 포수 이율예가 SSG, 서울고 우완 김동현이 KT, 서울고 우완 김영우가 LG 등의 지명을 받았다.
총 110명의 선수가 11개 구단에 입단하게 되었으며, '최강야구' 출연 선수들은 110명 안에 들지 못했다.
2024-09-11 16:5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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