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혼몰

“일부 유엔 상임이사국, 국제질서 무너뜨려”…중·러 성토 자유진영 국가들
image
n.news.naver.com
관련기사보기
나토 위원장, '中·러 반칙' 맹비난! '힘으로 세상 바꾸려는' 중국, '핵무기 장착' 북한, 한국 국방부 '강력 경고'
한국, 캐나다, 나토(NATO)가 한자리에 모여 중국과 러시아를 향해 강력한 비판을 쏟아냈다.
11일 서울에서 열린 서울안보대화에서 김용현 국방부 장관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고 북한과 군사 협력을 강화하는 것을 비난하며 '국제질서 파괴 행위'라고 규정했다.
빌 블레어 캐나다 국방장관은 중국이 남중국해에서 항행의 자유를 훼손하고 무력으로 대만을 통일하려는 의도를 드러낸다고 비판했다.
롭 바우어 나토 군사위원장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과 북한의 핵무기 개발을 '규칙 기반 국제질서를 흔드는 행위'라고 규탄하며 '중국과 러시아의 행동에 맞서기 위해 파트너 국가가 힘을 합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4-09-11 16:56:17
ⓒ 2006 혼몰